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종족 (문단 편집) ==== 이크살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Ixal_XIV_CG.jpg|width=400]] ||바람이 휘몰아치는 대계곡 '[[젤파톨]]'을 근거지로 삼고 있는 호전적인 산악 민족. 팔에 남은 날개 흔적은 이들이 먼 옛날 하늘을 날아다녔다는 증거이자 자부심이다. 바람신 '가루다'에게 나무를 바쳐야 한다는 명목으로 종종 검은장막 숲에 침입하여 나무를 베어 가기 때문에 숲의 도시 '그리다니아'의 사람들과 심하게 부딪히고 있다.|| イクサル/Ixal 외형적으로 도마뱀과 새를 적절히 섞은 종족으로, 새에 가깝다.[* 그래서 그런지 이크살족은 어린 시절의 자신들을 [[병아리]]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모양이 날렵하고 주로 내륙이나 차가운 곳에서 생활이 가능한 부족이다. 상당히 입이 험하고[* 심심찮게 멍청이, 이 자식 저 자식 등의 말을 사용하며, 심지어는 욕설도 검열 없이 막 내뱉는다.] 말끝마다 '키잇'하는 소리를 붙이는 것이 특징이다. 야만신 가루다의 소환을 위해 심심찮게 내려와 나무를 베어가는지라 그리다니아 주민들과 자주 부딪치고 있다. 팔에 붙어 있는 날개 흔적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어서 인간들을 '무날개'라고 부르면서 깐다. 하늘에 대한 집착도 강해 에오르제아의 전 종족 중 가장 먼저 기구로 하늘을 난 종족이다. 설정상으로는 그리다니아와 자주 부딪히는 모양이지만,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이크살족 거점은 검은장막 숲 뿐만이 아니라 커르다스 중앙고지에 위치한 나탈란 입식지나 젤파톨 등 에오르제아 북동쪽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에카틀 비행단에 의하면 [[가루다(파이널 판타지 14)|여왕]]을 따르고 있는 모양. 물론 이곳에서도 주민들과 나무를 가지고 다투는 것은 똑같다. 중립세력인 에카틀 비행단은 2.4에서 등장했으며, 제작자 전용 야만족퀘로 추가되었다. 검은장막 숲 북부삼림 가을박 마을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종족 내부에서 괴짜취급 받으면서 박해받는 [[공돌이]] 집단이다. 다른 이크살족과는 다르게 고글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 또한 다른 야만족 중립세력과는 다르게 야만신 소환에 '''아예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변덕스럽고 난폭하다며 꺼린다.[* 다른 신생 야만족들과 비교하자면, 실프나 아말쟈는 신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으나 그것에 의지해선 안된다는 입장에 가깝고, 코볼드는 딱히 생각이 없는 듯 하고, 사하긴의 경우는 스토리를 다 진행한 경우가 아니면 혹여라도 수틀리면 소환하는 쪽으로 가는 게 아닐까 하는 인상을 준다. 이들과 비교하면 에카틀의 생각은 상당히 파격적인 모습. 그나마 아말쟈 정도나 이들하고 유사하고, 홍련의 해방자 와서 비라파 아난타족이 그나마 비슷한 입장을 취하는 편.][* 실제로 메인퀘 진행 시 가루다를 보면, 가이우스의 도발에 열받아서 포로를 고문해 다른 신들을 불러내어 잡아먹고 강해지려고 하는 등 굉장히 난폭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돌이]] 집단답게 가루다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날고자 하는 목표, 정확하게는 이크살족이 날개를 가지고 있었을 적에 살고 있었다는 하늘의 섬 '아야틀란'[* 3.0의 던전인 [[무한연속 박물함]]에서 자세한 떡밥이 풀리는데, 이크살족은 원래 알라그 제국이 만들어낸 인공 합성수로서, 환경에 따라 변이가 잘 된다고 언급된다. 즉, 날개 달린 이크살이 땅에 왔다가 돌연변이 등으로 날개가 없어져버려 아지스 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것. 실제로 박물함에는 날개가 달려 날아다니는 이크살리온이라는 몬스터가 돌아다니고 있으며, 아야틀란은 마대륙 아지스 라가 구전되며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4.2에 [[무한연속 박물함(어려움)]]에서 아지스 라까지 날아온 에카틀 비행단원에 의해 이것이 목격되게 된다.]으로 돌아가는 것을 숙원으로 삼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인간이 만든 비공정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시드 갈론드의 '엔터프라이즈 호'로도 도달하지 못하는 더 높은 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이크살족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이유도 "스스로의 힘으로 날 생각 하지 않고 가루다에게 빌붙어서 날개 붙여달라고 징징거리기나 하는 병신들."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말쟈 중립세력인 잿빛무리처럼 다른 종족이더라도 뛰어난 기술을 가진 장인이면 환영하고 받아들인다.[* 실제로 에카틀 비행단과 처음 엮이는 퀘스트를 하면 라라펠 장인 한명이 플레이어가 비행단의 의뢰로 만든 부품을 보고 "어맛! 이걸 누가 만든거야!"이러면서 아득바득 쫓아가 제자가 된다.] 이들의 암구호 내지는 캐치프레이즈가 있는데, 모험가도 퀘스트를 진행하며 퀘스트 이름과 같은 암구호를 외쳐야 진행되는 퀘스트가 많다. 이 암구호들을 모두 이으면 다음과 같다. '''바람처럼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불굴의 날개로 무궁한 꿈을''' 제작자를 제대로 육성하려면 좋든 싫든 찾을 수 밖에 없게 되는 종족이다. 주는 야만족 퀘스트도 제작자 전용 퀘스트라 레벨 올리기 좋은 것도 있지만, 이크살 중립세력이 호감도 레벨 5부터 떡갈나무 화폐라는 별도의 토큰을 주는데, 이것은 70~90제 재료(군표템)으로도 교환할 수 있지만 '''70제 제작/채집 방어구 제작의 필수 재료'''인 에카틀 강력 접합제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한섭에서는 2015년 12월 15일 패치로 등장했다. 평판으로 얻을 수 있는 업적은 '에카틀의 절친', 타이틀은 '에카틀 불한당'. 이크살의 작명법은 이름+성이며, 남성형 이름과 여성형 이름이 나뉘어지기 때문에 성별구분이 가능하다. 태어날때 부는 바람의 방향으로 이름이 결정되며 자음+바람의 단어로 정해진다. 예를 들어 세줄 토톨록은 토톨록이 성이며, 동풍이 불던 때에 태어난 남성 이크살이다. || || 남성 || 여성 || || 북풍 || 우잘(Uzal) || 우탈리(Utali) || || 남풍 || 아젤(Azel) || 아텔리(Ateli) || || 동풍 || 오졸(Ozol) || 오톨리(Otoli) || || 서풍 || 에줄(Ezul) || 에툴리(Ethuli)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